[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농촌여성의 취업·창업 역량을 높이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제빵기능사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총 16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식빵, 브리오슈, 베이글, 데니시 페이스트리 등 25종의 제빵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사회참여와 자기계발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농촌여성들의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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