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함께 하고 있는 청년당 추진위원회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청년당 추진위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주변에서 협박 행위를 한 보수단체 회원들을 특수공무방해, 명예훼손, 모욕,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고발인으로는 김수근 청년당 공동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성수민씨, 노윤지씨, 박지향씨 등 1만명의 시민이 함께했다고 청년당 추진위는 전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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