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에 출연 중인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 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신혼일기'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이 1박2일 만에 상봉했다. 지난 3일 tvN '신혼일기'에서는 안재현이 1박2일 만에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재현은 차를 세우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구혜선에 "여보야"를 외치며 볼뽀뽀를 선사했다. 그는 구혜선 앞에 놓인 등심과 붉은 실로 만든 받침대를 발견하자, 구혜선에 "목도리를 뜬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혜선은 "등심 받침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편을 위해 준비한 소고기 등심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붉은 받침대로 장식해 둔 것. 그러면서 안재현은 "이건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면서 호빵과 라면, 우유를 꺼냈다. 그가 아내를 위해 사온 선물을 보여주자, 구혜선은 이에 보답하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한편,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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