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일 시청사에서 세종시 홍보대사에 이동국 선수를 위촉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이동국 선수(오른쪽)가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 홍보대사에 축구선수 이동국이 위촉됐다.시는 지역 체육진흥을 위한 홍보대사에 이동국을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동국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스포츠 관련 행사와 축제 등에 참석해 대내외적으로 세종시를 알리는 힘쓸 예정이다.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FW공격수로 활약 중인 이동국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남매 아빠로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이동국 선수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동국 선수가 적극적인 체육진흥 홍보활동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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