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권혁수가 특이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끊임없이 먹는 신개념 다이어트를 보여준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권혁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쉴 틈 없이 먹고 먹은 만큼 운동하며 입도 몸도 한시도 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권혁수는 “먹으면서 기분 좋고, 죄책감은 안들고”라고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실제로 권혁수는 아침에만 샌드위치, 바나나 등 7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먹는 진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족발은 콜라겐 보충용으로, 맥주는 소화 촉진을 위해 먹는다며 자기 최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네티즌들은 “권혁수편 재미있겠다(skq***)”, “신개념 다이어트네요.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sjw***)”, “요즘 가장 웃김(994***)”, “권혁수 땜에 꼭 봐야겠네(yms***)” 등 권혁수편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권혁수의 특이한 ‘생활 버닝’ 다이어트 모습을 담은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