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즐겼다면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줄 핸드백을 선택해보자. 화보 속 신민아처럼 여성스러운 트렌치 코트에 모던한 스퀘어백을 매치한다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더해줄 것이다.2017년 팬톤 컬러로 선정되며 올 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페일 도그우드 컬러의 미니백 역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 부드러운 컬러감에 메탈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니백은 패셔너블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것이다.◆ 활용도 높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 주기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의 크로스백은 여성들의 데일리룩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은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이라면 캐주얼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다. 화보 속 신민아가 선보인 새들백은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카멜 톤에 은은한 패턴이 돋보여 자연스럽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리치한 광택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미니백은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줄 아이템. 최근 화제작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이목을 끄는 신민아가 러블리한 빈티지룩부터 여성스러운 패션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