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윤상현 키스녀 임세미, ‘역적’ 채수빈과 꽃미모 자랑 ‘뭔 사이?’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완벽한 아내’ 임세미가 윤상현의 내연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채수빈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임세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수빈과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사진 속 임세미와 채수빈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며 꽃받침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임세미와 채수빈은 지난해 방영했던 MBC ‘쇼핑왕 루이’에서 각각 백마리 역과 왕몽실 역으로 출연했다. 또 이전에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으로 함께 무대에도 올랐다.두 사람은 이전에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임세미는 27일 첫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윤상현 분)의 내연녀 정나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채수빈은 동시간대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역적’ 에서 길동(윤균상 분)의 연인 가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미모만큼이나 빛나는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월화극에서 펼칠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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