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올해 첫 기업유치 성과로 181억원의 투자와 112개 일자리 창출 토대를 마련했다.시는 28일 ㈜지에프티·㈜씨앤포스·㈜에그텍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투자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둔곡지구’와 서구지역에 투자금을 투입하고 지역 산업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들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이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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