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원내대표/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영수 특검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해왔다. 우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유감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우 원내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오전 10시 의원총회 열어 민주당 입장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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