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3月 임시국회 소집 요구키로

安-孫-千, 27일 밤부터 개혁입법 처리 촉구 주승용 철야농성 합류키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민의당이 26일 3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키로 의결했다.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로텐더 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고연호 대변인이 전했다.국민의당은 우선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특검연장 문제를 계속해서 촉구해 나가되, 성사되지 않을시 모든 수단을 강구키로 했다.아울러 국민의당은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개혁입법을 위해 3월 임시국회 소집도 요구키로 했다.한편 27일 오후 9시부터는 주승용 원내대표가 개혁입법 통과를 위해 진행 중인 국회 본회의장 앞 철야농성에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도 합류키로 했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