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이 ‘인룸 프로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중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보이는 최고의 전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인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에서 특별한 화이트 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너 위드 비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을 느낄 수 있는 ‘라 프리마베라’ 코스 메뉴와 1만5000원 추가 시 한잔 용량의 튜브 유리병에 담긴 100ml짜리 와인인 튜브 와인이 제공되며 ‘디너 위드 비노 메뉴’ 2인 이상 주문 시 1인당 1만원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와 함께, 투숙객을 위해 룸서비스의 ‘인룸 프로포즈 이벤트’도 출시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낭만적인 이벤트 패키지로 패키지 종류에 따라 풍선 장식, 스페셜 케이크, 레드 와인 또는 모엣 샹동 샴페인 풍선 장식, 플라워 부케 또는 플라워 바스켓 등으로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선사한다. 가격은 26만원부터(2일전 예약 시 가능, 객실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투숙 시 가능)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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