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男크로스컨트리, 30㎞계주 銅…김마그너스, 세 번째 메달

사진=브리온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남자 크로스컨트리대표팀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30㎞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박성범, 황준호(이상 하이원), 김민우(진부고), 김마그너스로 구성된 대표팀은 24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오픈스타디움에서 한 대회 남자 30㎞ 계주 경기에서 1시간29분13초3을 기록하며 3위를 했다.계주 경기는 네 명이 7.5㎞씩 나눠서 레이스를 한다. 이번 경기에는 네 팀이 출전해 일본이 1시간27분30초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가져갔고 카자흐스탄이 1시간27분29초4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번 결과로 김마그너스는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금메달, 10㎞ 클래식 은메달에 이어 대회 세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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