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학과 한국공간디자인 전국공모전 9팀 최다 입상[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실내디자인학과는 2016년 12월 7일 개최된 (사)한국공간디자인협회(KOSDA)가 주최하는 ‘2016 한국공간디자인 전국공모전’에서 4학년에 재학 중인 임한솔, 신나라 학생이 ‘AGIT,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주거·문화 복합시설 제안’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서명미, 이스리 학생은 ‘TP-LINK, 지역 도서관 정체성 회복을 위한 재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은상 1팀, 특별상 1팀, 장려상 2팀, 특선 2팀, 입선 2팀으로 선정되는 높은 수상 실적을 거뒀다.이번 수상작들은 실내공간디자인부문과 건축도시환경디자인 부문에 출품해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광주여자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는 매년 각종 국내·외 공모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평가에 참여한 교수 및 전문가들로부터 전통과 실력을 갖춘 디자인 산실로 자리매김 했음을 인정받았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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