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황보승)는 20일과 21일 이틀간 IT스퀘어에서 신입생 40여명을 대상으로 ‘IT사전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PRIME 사업본부에서 지원해 개최된 것으로 학생들이 입학 후에 배울 전공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이 재학 중 갖춰야할 핵심 역량과 진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특히 미래자동차 분야의 친숙한 이해를 돕고자 미래자동차공학부 백수황 교수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관련된 친환경자동차 이론을, 오광석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및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자동차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코딩수행을 통해 차량 제어실습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황보승 학부장은 “미래자동차공학부는 신입생들에게 전공지식의 이해, 다양한 경진대회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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