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솔리드 150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4인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한 풀 에이치디(HD)화질의 블랙박스 '솔리드(Solid) 15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솔리드 150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4인치 광시야각 LCD를 탑재해 각도와 상관없이 명확한 영상 식별이 가능하다. 보는 위치가 달라도 높은 해상도의 전·후방 영상을 볼 수 있다.솔리드 150은 영상 녹화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을 경우, 녹화 파일 손상을 방지하는 '영상 자동 복구 기능(AFR: Auto File Recovery)'을 적용했다. 포맷 프리 기능을 지원해 녹화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솔리드 150은 파인뷰의 독자적인 야간 영상 특화 기술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을 적용했다. 어두운 지역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한다.이외에도 운전자가 졸음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이탈할 시 경고음으로 알람을 주는 '차선이탈경보', 후방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전후방 자동 모션 감지 기능' 등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솔리드 150은 4인치 와이드 화면을 통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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