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5일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에 전주기업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회장을 비롯해 내ㆍ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주기업금융센터는 기존 점포와 달리 일반 영업은 물론 PB영업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고객 창출 및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열악한 도내 경제 여건을 뛰어넘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전북은행은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으로써 지역 밀착 경영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통한 지역자금을 도내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균형발전에 견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도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소외계층 지원, 지역인재육성, 일자리창출, 학술ㆍ교육분야 등 지역사회 공익분야에도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김태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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