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강하늘 “300만 돌파 시 어디서든 프리허그” 공약 이행 가능 할까?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영화 ‘재심’이 15일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 흥행 시 내건 공약이 눈길을 끈다. ‘재심’의 주연배우 강하늘과 정우는 지난 10일 네이버V ‘마음흔드는 심심토크’ 스팟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만약 ‘재심’이 300만 명의 관객들이 봐주신다면 어디서든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영화를 찍은 열정만 보자면 300만보다 더 많은 관객이 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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