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조여향 조제팀장, 전라남도 약사회장상 수상

약품 안전조제·최신의약 정보제공 기여

화순전남대병원 조여향 조제팀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약제부의 조여향 조제팀장이 전라남도 약사회장상을 수상한다. 조씨는 20여년간 병원 약사로 근무하며, 안전한 약품 조제와 최신 의약품 정보제공, 국내외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대비한 환자중심의 약제서비스 정립 등에 기여했다.항암제 조제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료질 향상에도 적극 나서 약제업무 개선과 환자안전사고 예방, 약물 적정사용 등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거뒀다. 항암제 처방오류 감소를 위한 TFT에도 참여,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병원 약사회 학술위원, 광주전남지부 약사회 학술이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광주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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