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전 연인 반서진은 힐링중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이희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모델 반서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반서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혼자 음악 들으며…걸을 때마다 정말 너무 힐링이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반서진은 음악을 들으며 산길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14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부장검사 서봉규)은 이희진과 그의 동생에 대해 사기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이희진은 201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28명을 상대로 허위·과장 사실을 퍼뜨리며 41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2016년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구속되자 반서진은 이희진이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인 쇼핑몰 ‘반러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홈페이지 상에는 여전히 대표이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