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을 통한 농촌여성 지위향상과 농촌발전에 노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지난 10일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회원,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제1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순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기 위해서 연구하는 여성지도자, 회원의 성장을 도모하는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여성 농업인들의 능력개발,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규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선도자 교육과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향상, 농촌여성 문화동아리 육성, 폐유활용 재생비누 제조·보급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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