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17년도 경찰관 정기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13일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감이하 182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이며,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하여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하고,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특히,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 인사에 주력했다.김상배 서장은 “먼저 이곳, 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재빨리 현장에 적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성공적인 완도 해조류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해양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최종운 해상안전과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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