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김현민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사진=김현민 기자]
로드FC 036 대회에서는 모두 열여섯 개의 경기가 열린다. 이 중 아홉 경기가 로드 투 아솔 지역예선 경기다. 한국계 혼혈 파이터 레오 쿤츠(34·미국), 주짓수 강자 호드리고 카포랄(34·브라질), Shooto Brazil 챔피언 호니스 토레스(31·브라질), 'Tech-Keep FC 챔피언' 에르멕 트라오브(33·카자흐스탄), 러시아 파이터 샤밀 자르보프(33·러시아) 판크라스 챔피언 앤디 메인(28·미국) 사사키 신지(일본·37) 등이 로드 투 아솔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내 선수 중에서는 박대성(24), 홍영기(33) 이형석(30) 기원빈(26) 김창현(33) 등이 예선전에 참가한다. 권아솔은 이날 계체가 모드 끝난 후 예선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제 이름이 걸린 큰 대회인만큼 열심히 싸워주셔서 대회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한국 선수들이 전패를 안 당했으면 좋겠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한 명이라도 올라와서 저와 싸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