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1인 고객 겨냥한 이탈리안 플레이트 메뉴 출시 식사 대용식으로 바쁜 직장인, 혼커족 등에게 인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할리스커피가 플레이트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플레이트 신메뉴 4종은 기존 할리스커피의 인기 플레이트 메뉴를 리뉴얼한 ‘치킨 크림 리조또’와 ‘로제 펜네 그라탕’, ‘볼로네제 라자냐’ 3종과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1종을 더한 메뉴다. 리조또를 리뉴얼한 치킨 크림 리조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소스와 닭가슴살과 버섯, 베이컨 등의 다양한 토핑이 밥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메뉴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할리스커피가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다. 매콤한 맛의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새우와 오징어를 토핑했다.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로제 소스의 로제 펜네 그라탕은 브로콜리와 소고기가 토핑된 펜네 파스타 위에 치즈를 가득 얹어 제공한다. 볼로네제 라자냐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조화된 라자냐에 모짜렐라 치즈와 소고기 토핑을 더해 입안 가득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할리스커피 일부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5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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