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재능기부 축구교실’ 사전회의

"랄랄라스쿨 돌봄교실 연계, 축구학과 재학생 파견 및 프로그램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단장 장재훈)은 3일 문화체육관에서 호남대 랄랄라스쿨과 연계한 재능기부 축구교실 사전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장재훈 단장을 비롯해 축구학과 주창화 교수, 랄랄라스쿨 돌봄교실 강석 팀장, 자유학기 유연도 담당자가 참석해 ‘2017년 현장파견실습과 재능기부 축구교실’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해트트릭사업단은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광주시 돌봄 교실 프로그램에 해트트릭 사업단 소속 축구학과 재학생을 참여하기로 했다. 장재훈 단장은 “이번 재능기부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로 인해 호남대학교와 축구학과, 해트트릭 사업단 그리고 랄랄라 스쿨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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