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에 따라 란제리 상품 구성 가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블린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커플 선물 ‘러브 밸런타인’ 총 10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러브 밸런타인은 핫핑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컬러에 따라 란제리 상품 구성을 달리 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핫핑크 라인은 브라 1종, 여성 팬티 3종, 가터벨트 1종, 슬립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3/4컵 브라에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몰드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반적인 핫핑크 레이스에 블랙 리본을 포인트로 주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블랙 컬러 라인은 브라 1종, 여성 팬티 2종, 남성 팬티 1종으로 구성됐다. 브라는 울트라 푸쉬 스타일로 패드가 옆에서 모아 주는 동시에 밑에서 올려 주어 풍만하면서도 볼륨있는 가슴선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컬러는 남성 팬티와 함께 구성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에블린의 ‘러브 발렌타인’은 브라 3만4900~3만7900원, 팬티 1만2900~2만4900원, 슬립과 가터벨트는 각각 5만4900원, 1만9900원이다. 한편, 러브 발렌타인 전 품목은 7일부터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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