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약보합세…장 초반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이노텍이 약보합세에 머물러있다. 실적개선 전망에 장 조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은 6일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10만50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오전 9시 5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48% 내린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카메라모듈 실적 개선, 전장부품 신규수주 증가 등의 이슈로 올해 실적은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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