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은 4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3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수조례 심사를 통해 국주영은 의원이 입법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를 개인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이 조례는 초고속 인터넷 등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게임중독이나 인터넷 중독, 유해매체 차단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술적 안전조치관련 프로그램 구매 시 객관적 정량평가를 규정, 진화하는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강화를 의무화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