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 사진=KBS2 '1박2일'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지니어스 정준영의 활약이 기대감을 자아냈다.5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혼돈의 마니또 게임’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마니또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뽑기를 통해 마니또를 선정하게 됐다. 제작진은 “자신의 비밀 친구에게 끝까지 들키지 않고 도와줘야 합니다”라는 미션을 내렸고, 멤버들은 자신의 마니또를 은근슬쩍 챙기면서도 저녁식사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 속 김준호는 윤시윤를 위해 인간 귀마개가 됐다. 옆에 있던 김종민은 김준호에게 핫팩을 선물해 이들이 서로의 진짜 마니또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잔머리 대마왕 정준영은 게임의 마지막까지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모든 이를 속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1박2일'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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