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무민초콜릿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기획제작한 무민초콜릿을 단독 판매하고, 선물용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핀라드 인기 캐릭터 무민을 활용한 한정판 '무민 초콜릿’(1만5900원)'은 7개의 무민 캐릭터 초콜릿과 위클리플래너를 하나의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총 ,0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초콜릿 패키지 안에는 무민과 캐릭터들의 3D모양 초콜릿이 일렬로 서있다.또 설문조사를 통해 남성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 코너를 마련, 추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문은 지난달 6일~19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남성 회원 총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초콜릿이 34%로 1위에 올랐고, 화장품?향수(18%)와 태블릿PC(13%), 지갑(13%), 의류(5%), 시계(4%), 음향기기(3%), 피규어?드론(1%) 순으로 나왔다.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에는 러쉬더티 스프레이와 마스크팩 선물세트(4만1500원), 몽블랑 카드지갑(15만9000원), 삼성 갤럭시 탭4(24만9000원)’, ‘브리츠 BA-C1 올인원블루투스 스피커(4만9900원)’, ‘시마드론 X5C(4만4900원)’과 ‘다니엘웰링턴 시계 세트(11만8900원)’ 등이다. 다양한 브랜드 초콜릿과 DIY초콜릿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초콜릿 전용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