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인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 도로에서 바라본 청와대가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및 대면조사 등을 앞둔 박 대통령은 이날 예년과는 달리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게 됐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