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6일 오전 9시20분 구청장집무실에서 n신문사로부터 후원품 9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300포를 전달받았다. 후원물품은 돌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소, 생계곤란 지역아동가정 및 장애인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식
이 자리에는 이 구청장을 포함해 n신문사 사장, 대한노인회강동구지회장,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요즘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와 경기침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신 농민신문사에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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