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사진=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땅 사기를 당했던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주영훈과 절친한 사이인 윤정수, 배기성이 주영훈 부부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윤미는 “사실 고백할 게 있다. 남편 몰래 서프라이즈로 무언가를 사고 싶었다”고 운을 뗀 후 “제주도에 600평이 넘는 좋은 땅이 있다고 해서, 지인에게 대리 경매를 맡겼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취소된 경매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주영훈은 “나한테 이야기를 안 하고 벌인 것이다. 땅 사는데 서프라이즈가 어디 있냐”며 평소와 다르게 큰소리를 쳐 이윤미를 당황하게 했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