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와 이상윤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 사진=이켠 인스타그램<br />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와 이상윤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25일 오후 한 언론매체를 통해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한 게 맞다"며 "최근에 서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을 인정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한편, 배우 이켠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해도 너무 부러운 커플...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결별 전 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와 이상윤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지금보단 옛날이 더이쁘다. 바쁜 스케줄 탓은 핑계고 서로가 애정이 식어 헤어진 거겠지? 앞으로 기회 많으니 두 분 좋은 인연 만나세요.(yub***)", "연예인이 머라고 연애하고 헤어지는 거 까지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하나 참 피곤한 직업이다. 사생활이 없네(ore***)", "서로 마음의 상처 치유하고 좋은 인연 다시 만나요~(lpp***)"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