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협유통 '고급 수산물 선물세트 주문 받습니다'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서 판매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고급 선어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농협유통이 고급 수산물 선물세트를 주문 제작해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5일 설을 앞두고 고급 선어류, 5년생 이상 전복, 대(大) 사이즈 갈치로 구성된 고급 선물세트를 주문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고급 선어류 모음세트의 경우 품목에 따라 30만~40만원대다. 새우 선물세트는15만원선이다.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급 수산물 선물세트는 바로 제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며 "또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로 자체 제작되기 때문에 특별한 선물세트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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