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에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사진)이 선출됐다.대교협은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허향진 현 회장(제주대 총장)의 후임으로 장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이 뽑혔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올해 4월8일부터 2년이다.장 회장은 "최근 국내 대학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모든 힘을 모아 정부에 대학의 뜻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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