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4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soon bye)'전에 박 대통령의 얼굴은 한 나체 여인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예술인 20여 명이 판화, 조각, 사진, 회화 등을 재능기부 형태로 제공해 마련됐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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