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언더아머 '스피스원 골프화'

"세계랭킹 5위 조던 스피스의 골프화."언더아머의 스피스원(사진)이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첫 선을 보였고, 스피스가 소속사 제품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한국(서울)과 미국(로스앤젤레스, 멕시코(멕시코시티)로 이어지는 글로벌투어까지 진행중이다. "내 이름을 걸고 출시하는 첫번째 골프화라서 무척 흥분이 된다"며 "언더아머의 신발 연구팀과 함께 스피스원(Spieth One)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자랑했다.핵심은 실전에 적합한 골프화다. 솔에 장착한 '새로운 회전 저항 견인 시스템(new rotational resistance traction system)'은 스윙과정에서 발이 로테이션되는 것을 막아주고, 여기에 '듀얼 듀로미터 아웃솔(dual durometer outsole)'을 적용해 코스 내에서 앞쪽은 좀 더 부드럽게, 뒤꿈치는 견고함을 유지한다. 신발 윗부분은 층과 무게를 줄인 단일 솔기를 채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고급 갑피는 악천후 속에서도 쾌적한 라운드를 보장한다. 오는 3월1일 출시 예정, 가격은 200달러(23만5000원)로 책정됐다. 홈페이지 및 브랜드 하우스에서 살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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