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인턴기자
남상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긴 휴식기를 마치고 KBS 2TV 새 드라마 '김과장'으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육아 예능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낳아 그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남상미는 결혼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예능을 정말 좋아한다"며 "방송을 보고 있으면 아이 욕심이 생긴다"라고 밝힌 바 있다.남상미는 "나중에 그런 방송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꼭 카메라 보면서 하지 않아도 되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육아 예능 도전을 시사하기도 했다.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이재훈 PD와 배우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