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소비자대상]더페이스샵, 고급 자연주의로 해외 33개국 진출

브랜드숍 화장품부문 최우수상…국내 점포수 1200여개로 확대

더페이스샵은 브랜드 콘셉트 ‘고급스러운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피부에 친화적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12월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 운영 중인 국내 점포수는 1200여개로 확대됐다.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전세계 33여개국에서 운영 중인 매장 수는 1780여개에 달한다. 더페이스샵은 LG생활건강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월 평균 7000개씩 판매되는 '백삼콜라겐 진주환'과 '더 테라피 오일 드롭 항노화 세럼'이 있다. 2011~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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