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 사진=WKBL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만 남겨뒀다.우리은행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5-61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18득점을 기록했고 존쿠엘 존스도 3점슛 세 개로 9득점, 박혜진이 17득점을 했다. 우리은행은 23승1패를 기록해 우승까지 한 게임만 남겨뒀다. KB스타즈는 7승16패로 6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은 오는 2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하는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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