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원들, 조윤선 장관에 '사퇴하세요'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에서 조윤선 장관에 사퇴를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의견을 건네 들은 조 장관은 숙고해보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문체부 직원들이 조 장관에게 사퇴를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문체부 내부에서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조 장관에게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 적은 있지만 사퇴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체부 내부에서 조 장관의 사퇴를 건의한 것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문체부 전체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고 국회를 중심으로 장관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내부 쇄신을 위해 장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조 장관은 문화예술계 인사에 대한 검열과 지원 배제 등을 목적으로 '블랙리스트'의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