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감성 캘리그라피 작가 윤히어로와 함께 '2017 신년 축하 희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라미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윤히어로 작가가 라미 만년필로 직접 적은 캘리그라피 메시지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라미 제품을 6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캘리그라피 메시지 카드마다 각각 다른 희망 글귀가 적혀있으며, 제품 패키지에 담겨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 컨셉샵, 교보핫트랙스(광화문, 강남, 영등포, 잠실, 목동, 대구점), 반디앤루니스(센트럴시티, 롯데월드몰,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까지 라미 직영매장 11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라미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라미 신년 축하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으로,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lamykorea2017 해시태그와 함께 메시지 인증샷을 포스팅하면 된다. 오는 31일 화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3일 라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3인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준다.라미 관계자는 "라미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의미 있는 신년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손글씨 메시지가 전하는 감성도 느끼고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