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이 '펀 키즈 패키지'를 다음달 18일부터 4월5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예약 시, 풀사이드 카페의 버거 세트 메뉴를 제공하며 2박 투숙 시,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드리는 해피 패밀리 포토북 1회가 제공된다.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키즈 프로그램을 케니와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케니가 들려주는 동화나라 이야기, 종이접기&클레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풍선쇼&풍선놀이를 할 수 있는 ‘케니의 풍선나라’, 케니와 함께 꼬물꼬물 만들어보는 ‘키즈 크래프트’, 표현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쿠킹 클래스’, 유아체육 프로그램인 ‘키즈 올림픽’, 케니가 선보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공연 ‘케니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마린 키즈’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하루 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이 포함돼있다. 이와 함께 펀 키즈 패키지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 ‘케니의 동화 초대장’ 이벤트도 이용할 수 있는데 케니에게 미리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 주면 케니가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해 아이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과 함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이벤트다. 가격은 34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성인 2인 & 소인 1인 기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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