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게토레이, KBL 올스타전 이벤트 진행…스포츠마케팅 박차

게토레이걸, 응원타임, 게토레이존 등 마케팅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KBL 올스타전에서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와 ‘첫 3점슛을 맞춰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남자프로농구 3점슛 최강자를 가리는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에는 김선형(SK), 허웅(동부), 김지후(KCC), 이정현(KGC)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농구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가 대결하는 본 경기에서 각 팀 별로 첫 3점슛을 넣은 선수를 맞춘 농구팬 총 10명을 선정해 게토레이 한 박스를 증정한다.KBL 공식후원업체인 롯데칠성음료는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16-17시즌에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홈경기마다 각각 약 30개의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농구팬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등을 증정하는 ‘게토레이존’과 응원을 열심히 한 관람 구역에 있는 농구팬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응원 타임’을 진행한다. 또한, 경기마다 선수와 농구팬과 호흡하며 브랜드 노출 증대와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하는 ‘게토레이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 리그 종료 후에는 ‘게토레이 인기상’, ‘베스트 치어리더팀’ 시상 등을 통해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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