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원대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내림세다.16일 오후 2시4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550원(4.72%) 내린 1만11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수주한 1조6156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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