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인제 4번째 대선 출마에 “큰 웃음거리 주는 분도 필요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의원의 대선 출마에 대해 언급했다/사진= 정청래 전 의운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대선 출마에 대해 언급했다.정 전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인제씨,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닉제’ 이인제 “새누리당 정비되면 경선 나갈 것” 대권 도전 시사’라는 제목의 뉴스 기사를 링크했다.이어 그는 “짜증나는 정국에 가끔 이렇게 큰 웃음거리 주시는 분도 필요합니다. 푸하하~”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 전 최고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9대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 자신부터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붓겠다”고 4번째 대권 도전에 나섰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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