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가 달라진 외모로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사진=SBS제공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전민주가 달라진 외모로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전민주는 크리샤 츄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유희열 심사위원은 "유독 전민주만 보게 됐다"면서 전민주를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전민주가 서는 무대는 프로페셔널 해진다"며 "함께 서는 사람을 돋보이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유의열은 전민주의 경험과 내공에서 나오는 리드 능력을 극찬한 것.박진영 심사위원은 전민주를 향해 "노래와 춤을 일정기간 동안 쉬었는데 회복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전민주와 같은 팀을 하게 되면 항상 시너지가 발생한다. 그건 전민주에게 뭔가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JYP로 캐스팅했다. 한편, 전민주는 회차를 거듭하며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양현석 심사위원이 "몸이 무거워 보인다"는 심사를 내린 후, 다음 무대에서 5kg을 감량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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