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 최대 반값 판매 등 혜택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이 신년 세일 2주차 주말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는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패딩 시즌아웃전’을 열고 노비스,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등 총 8개 브랜드를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노비스’ 아스트리드를 98만원, ‘무스너클’ 스틸링을 89만9000원 등이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상품들을 30~50% 할인 판매하는 ‘오메가 스페셜 세일’도 진행한다. 전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하프 프라이스’를 진행해 겨울 외투 상품을 판매한다. 여성, 남성, 잡화 상품군에서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여 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블랙야크 롱 패딩을 11만원, 휠라 구스다운을 12만4000원, 케네스레이디 코트를 17만4000원 등에 판매한다.구리점은 오는 15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스포츠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K2, 컬럼비아, 네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 중심으로 3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K2 다운점퍼 19만9000원, 네파 다운점퍼 20만7000원, K-SWISS 부츠 5만5300원 등이다.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겨울 아웃도어, 스포츠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아이더, 밀레, 컬럼비아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이더 구스다운을 10만원, 밀레 패딩 다운을 17만9000원, 컬럼비아 다운점퍼를 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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