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영상 누적 조회수 180만 돌파

중독성 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인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공개한 바이럴 영상 2편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 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맘마밀 요미요미가 지난달 13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요미(米) 이야기’와 ‘요미요미송’은 3주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건, 한 달 만에(11일 기준) 180만건을 기록했다.유아식 업계에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유명 연예인 출연 없이 3주만에 100만건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맘마밀 요미요미는 바이럴 영상의 인기요인으로 아기 간식의 원재료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의 가치와 콘셉트 등을 페이퍼아트와 노래 그리고 율동으로 유쾌하게 전달한 점을 꼽았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크와 따라 하기 쉬운 율동이 돋보이는 요미요미송 영상의 경우, 소비자들이 한 번 보는데 그치지 않고 반복해서 재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요미(米) 이야기는 쌀이 ‘유기농 쌀떡뻥’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맘마밀의 차별화된 기술인 ‘알러체크시스템’을 페이퍼아트로 제작해 한 편의 동화처럼 감성을 자극한다. 요미요미송은 ‘야채와과일’을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처음 공개한 ‘요미요미체조송’을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세련되고 재미있는 노래와 가사와 어우러진 귀여운 율동이 흥미를 더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