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하트 트러스트 동행' 운영…현장서비스 체험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가 '하트 트러스트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로지국 김소정 코디와 함께 비데 위생관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디 체험 프로그램인 '하트 트러스트 동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현장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올해 6월까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제품별 정기점검 등의 기본 절차를 숙지하고 코디와 함께 고객 집을 방문해 하트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체험 후에는 해당 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품별 개선, 서비스 개선, 코디 업무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해 낸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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